6월의 도서관

회색빛 하늘이 싸해서 어깨를 움츠리고 옷 깃을 부여 잡게 하네요. 따뜻한 어묵 국물과 잘 어울리던 떡복기, 호호 불며 먹던 붕어빵이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오늘은 비에 젖은 낙엽을 밟으며 헤글리 공원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이번 달에 소게할 책들입니다.

Korean books at Upper Riccarton Library싸드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 은 "싸드"라는 이번 작품에서 한미일 동맹, 미국과 중국의 관계, 미국의 재정 위기 등 세계정세를 통찰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어떤 선택을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함께 생각해보고자 했습니다. 김진명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시도해 보세요.

윤고은 작가의 알로하는 아홉편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자본주의의 허울과 그 내부에서 본질과 상관없이 변형 되어 가고 있는 세태를 작가는 우리 사회가 ‘전시’를 위해 포장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블루 먼데이 알코올은 인터넷을 으로 연재했던 작가 한결의 작품으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을 찾아야만하는 불혹- 마흔살의 문턱에서 재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시작된 또 다른 제2의 성장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도 크라이스트쳐치 시립 도서관에는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 습니다. 아이들 방학을 위한 Kidsfest 와 관련해 많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6월 18일마오리 설날 Matariki 를 맞이해 Matariki Storytimes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마오리문화의 체험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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