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100년 뒤의 시간을 생각해보셨나요?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찬 앞날을 걱정한 적은 많이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누군가는 그 시간을 준비하고 있었더군요. 그런 미래 시간의 책을 생각하고 도서관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곳이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Future Library Project - 2014년 부터 2114년 까지 나무를 심고 가꾸며 매 해 1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그들의 미 출간 책들을 그 나무들로 100년 뒤 2114년에 출판해 그 시간을 살고있을 사람이 읽을 수있게 한다는 노르웨이 미래의 도서관 재단이 진행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입니다. 그 나무들은 노르웨이 오슬로 외곽 숲에서 100년 동안 심은 나무 1천 그루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작가 한강이 미래 도서관(Future Library)’ 프로젝트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는 신나는 소식이있습니다. 한강 작가는 미래 도서관 사업의 다섯 번째 선정 작가로 아시아 작가 중에는 처음이라고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2014년 - Margaret Atwood
2015년 - David Mitchell
2016년 - Sjon
2017년 - Elif Shafak
2018년 - Han Kang
이번 겨울방학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Christchurch City 도서관과 함께 따뜻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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