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도서관에서는 무슨일이 있을까요?
꽃이야기로 여러분의 겨울을 따뜻하게 할 도서관 행사를 소개합니다.
Upper Riccarton 도서관은 오는 7월 7일 오후 4시에 Korean Book Talk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약이되는 야생화, 렌즈에 핀 야생화’라는 제목으로, 크라이스트쳐치에서 한의사로 일하시며 자연을 사진에 담고 계신 김희찬님을 초대했습니다. 조명숙 작가의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야생화 이야기' 를 중심으로, 김희찬님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사진을 통해 찾았던 다양한 야생화들을 이곳 크라이스트쳐치에서 다시 만났던 순간의 반가움과 행복했던 기억을, 그리고 꽃들의 순 한글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강연을 통해 공유하려 합니다. 그리고 보다 다양한 야생화에 대한 책들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겨울에 만나는 예쁜 꽃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족 특히 방학 중인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세요.
좌석 예약은 크라이스트쳐치 시립도서관 (03 941 7923)으로 연락주세요.
도서관 소식지에 모든 도서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만날 수있습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한 가득 담겨있습니다.
Please join the Korean Book Talk for a unique discussion of wildflowers.
Phone 941-7923 to make a booking.
Friday 7 July 4pm to 5.30pm
It is the time to learn the beauty of flowers discovered through the lens of a camera with Kim Hee-chan, who works as an oriental doctor in Christchurch, with interesting stories.
The joy of learning through photography the original plant of the medicinal herb, which I just learned from books and memorized and tested in school, the unique plant propagation and flower strategy that adapts to its habitat, and the story of a flower I met in New Zealand that made me miss my hometown.
추운 겨울, 책으로 만나는 야생화 이야기 어떠세요? 7월에 준비한 Korean Book Talk에서 저자 조명석의 '햇볕 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를 중심으로 야생화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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